합동검사는 도내 53개 정수장, 수도꼭지 208곳, 마을상수도 104곳 등 365개 지점에 대해 내달 30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마을상수도 대상시설을 대폭 늘리는 등 검사대상시설을 지난해 300건에서 365건으로 확대했다.
또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전 항목 수질검사 외에도 소독부산물 등 10개의 수돗물 수질감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추가해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수질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수질검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료채취 단계부터 검사까지 전과정에 시·군 및 민간단체(NGO)를 참여시켜 공정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최신분석기술을 이용, 철저한 검사로 안전한 먹는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민·관합동 수질검사 결과를 지역주민에 공표, 수돗물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노후 급수 시설의 개선 등을 통해 깨끗한 먹는물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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