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빌려서 타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9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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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서 무료 대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목동청소년수련관동측 지하 환기구 앞에 마련된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된 목동 중심측 도로변에 위치해 백화점 및 쇼핑센터와 공공시설 등을 자전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가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는 총 110대로 성인 MTB자전거와 장바구니가 달린 생활용 자전거, 어린이용 자전거 등 다양한 성별 및 연령대에서 이용할 수 있게 구비됐다.

무료대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맡기면 일일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에는 목동중심축과 안양천 등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한강에 연결되는 등 자전거 타기에 매우 좋은 지역이나 그동안 자전거가 없는 분들은 좋은 환경을 맘껏 활용하지 못하는 면이 있었다”며 “무료대여소 설치를 계기로 모든 주민들이 손쉽게 자전거를 대여해 건강증진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2653-2967, 2650-3260)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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