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 ‘면목동길’ 확장 검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9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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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년 기본계획 용역후 시행여부 결정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면목동길 교통혼잡 및 상습정체에 대한 해소방안을 찾기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08년 서울시 주관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면목동길은 서울 동북부지역에 위치한 광진구와 중랑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의 기능을 하는 도로로, 망우로에서 면목역까지는 도로폭이 25m(왕복 4차로)이나, 면목역 남측부터 광진구 경계까지는 도로폭이 12m(왕복 2차로)로 협소하고 주변에 상가가 밀집돼 있어 교통 혼잡 및 상습정체가 심각해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구는 “이 지역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코자 ‘면목지구중심(사가정역주변) 및 면목생활권중심(면목역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서 지구단위 구역내 면목동길 도로 폭을 25m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면목동길 확장을 요청에 따라 향후 사가정길 및 겸재길 확장, 면목지구중심(사가정역주변) 및 면목생활권중심(면목역주변) 지구단위구역 개발계획 등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대비해 면목동길 도로확장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인정됐다”며 “서울시에서 2008년도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면목동길 확장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 시행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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