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운영에 청소년 목소리 반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9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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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학생등 156명으로 구성된 구정평가단 운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각종 주요시책에 대해 청소년들의 냉정한 평가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받기 위해 내달부터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년들이 이해관계 없이 순수한 눈으로 구 시책을 평가할 수 있고 어른들이 생각지 못하는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운영, 올해 총 156명이 청소년 구정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3, 4월 만 11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내 거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평가단 선정과정을 거치고 지난 26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평가단은 초등학생 32명, 중학생 67명, 고등학생 46명, 대학생 11명이다.

평가단은 내년 3월까지 구로구의 각종 시책과 아이디어에 대해 구 홈페이지의 ‘청소년 구정평가단’ 코너에 게재하거나 엽서, 전화로 구청에 알려주게 된다.

구는 청소년 구정평가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구 시책에 대한 내용을 메일과 SMS(문자서비스)로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환경, 청소, 문화, 청소년 관련 시책 등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를 위해 분기별로 주제토론회도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 구정평가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지면 ▲청소년들의 구정 참여의식 고취를 통한 구정 관심도 제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구정발전 도모 ▲애향심 고취를 통한 미래 구로구 지도자 양성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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