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에 민·관 경제사절단 파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9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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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 산자부 합동으로 김영주 장관등 180명 참석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18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29일 인도네시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방문하는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한-인도네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확대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절단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민간경협위원장), 홍기화 KOTRA 사장, 신헌철 SK㈜ 사장 등 145명의 기업인들과 함께 정부에서는 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10개 부처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방문기간 중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사절단의 민간 측 단장으로 유도요노 대통령 예방, 유숩 칼라 부통령과의 오찬, 인도네시아 주요 장관 면담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주요기업인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경제포럼’ 등 양국 간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간 에너지·자원, 인프라·건설 분야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IT, 무역투자 협력분야를 다각화할 전망이다.

대한상의와 산자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위해 1월부터 두 차례의 민관합동 태스크포스 회의와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발굴된 40여개의 협력사업을 이번 파견기간 중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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