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인당 GDP 거침없이 오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9 17: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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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차이나, 오는 2010년 3000달러 수준 전망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오는 2010년 중진국 수준인 3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고 인터넷 뉴스 레코드 차이나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경제학부의 장줘위안(張卓元) 연구원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재부논단’에 참석해 이같이 예측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 4년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010년 1인당 GDP가 3000달러대에 올라설 것이라고 낙관했다.

앞서 2002년 중국사회과학원이 상정한 2010년 1인당 GDP 목표치는 1700달러였다.

때문에 최근 수년간 중국의 경제 발전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능가하는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이와 관련, 중국사회과학원의 황하오타오(黃浩濤) 비서장은 “중국 경제가 경이적인 스피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국내 경제의 불안 요인도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황 비서장은 부유층과 빈곤층의 분화와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국민 전체의 소득 증진, 부의 재분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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