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회장’ 네티즌 관심 후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5 17:23: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복성 폭행사건 ‘H그룹’으로 언론통해 알려져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이 25일 오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이는 경찰이 ‘H그룹’ 회장의 보복성 폭행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H그룹’이 한화그룹이라는 사실이 일부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비난성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언론은 국내 대그룹인 H그룹 회장이 자신의 아들이 술집에서 폭행을 당하자 경호원들을 동원해 보복성 폭행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기사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와 언론사 사이트에 20대 초반으로 알려진 재벌가 아들이 룸살롱에 출입하고, 부친인 그룹회장이 보복폭행에 나선데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네이버 기사 댓글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철없는 자식에게 경영을 가르치기에 앞서 주색잡기부터 가르치는 건가”라며 “사회 지도층 인사로서 존경을 받아야 할 텐데 이유야 어떻튼 회장님까지 움직이신 것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고 질책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자식이 맞고 들어오면 화가 날 법도 하다며 옹호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보복성 폭행은 정당화할 수 없다는 다수의 의견에 묻히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