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줄이기 ‘아동연극’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4 1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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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센터서 ‘신나고 즐거운…’ 27일까지 개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음식물 줄이기 관련 아동연극 ‘신나고 즐거운 가·나·다 세상 속으로~’를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사립 어린이집 어린이(5세 이상)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아동연극은 4일 동안 일 2회(오전 10시30분·11시30분) 총 8회에 걸쳐 공연된다.

전문 교육극단 ‘나·너·우리’에서 제작·공연을 맡아 ▲음식물 줄이기 노래와 율동 ▲음식물 줄이기 실천운동 ▲실천 지킴이 선서 등의 내용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주인공 로야가 음식물쓰레기로 뒤덮인 동작공원에서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괴물로 변한 강남 갔던 제비, 용궁 갔던 토끼 등을 만나게 되면서 이들을 쓰레기 마왕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가·나·다’ 관문을 통과하고 쓰레기 마왕과의 최후의 대결을 펼친 후에 평화롭고 깨끗한 동작공원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구는 지역내 구·사립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실무 간담회를 개최해 공연기획 의도, 공연내용, 관람인원, 안전사고 예방 등의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관람 예정인 어린이 등에게 배부 할 홍보용 배지 3000개도 특수 제작했다. 아울러 공연 후의 홍보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음식물 줄이기 특수사업으로 ‘가져가고, 나눠먹고, 다 먹고’란 구호를 내걸고 대대적인 홍보와 ‘가나다’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성과는 ▲남은 음식물 줄이기 실천 결의운동 21회 5600여명 서명 ▲구·동별 음식문화개선추진협의회 구성 ▲자원 재활용 현장견학 ▲‘가나다’ 실천 홍보관(상설·이동) 설치·운영 등이다.

특히 구는 ‘음식물 소멸용 발효 흙’ 보급 운동을 전개해 2006년 말 기준으로 3455가구에 총 6600포를 보급했고, 올 해는 1035가구에 총 2000포를 배부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음식물 줄이기 가족 수기·신문·사진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준비 중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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