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3만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4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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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달부터 집중 단속… 클린데이 행사 오늘 실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5월1일부터 지역내 보행중 또는 차량운전중에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행위에 대해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4일 구는 지난 4월부터 버스정류장이나 다중이용 장소에서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행위를 계도·단속하고 홍보하는 등 무단투기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론 및 홍보매체를 이용 집중 홍보와 무단투기자를 대상으로 강력히 단속함으로서 기초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5일 실시하는 4월 클린데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주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대한 대청소와 망우로, 동1, 2로, 봉화산길에 대한 도로 물청소가 실시되며, 오후에는 주요 간선도로 20곳에서 담배꽁초 안버리기, 불법노점상 계도 정비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이 벌어진다. 아울러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등 3개 직능단체와 구청 각 과 직원들의 참여 속에 구청앞 광장, 중화전철역, 면목전철역 등 출발지점을 3개조로 편성해 상봉터미널광장까지 이동하면서 담배꽁초 및 오물수거와 노점상 계도·정비 등을 추진하는 이동 캠페인이 벌어진다.

구는 또 쓰레기없는 뒷골목 만들기를 추진, 현재 5000여명의 골목청소 자원봉사단이 활동중이다.

골목청소봉사단은 골목길마다 배치돼 주 1~2회 내집앞 골목길 청소에 앞장서 청소활동을 선도하는 등 구 주요 청소행사에 참여해 쓰레기없는 뒷골목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거리청소 자원봉사단을 모집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행사에 참여토록하고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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