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전 참가 ‘구로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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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디지털 구로’ 선봬 눈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난 19~22일 코엑스에서 열린 ‘Korea IT Show 2007’에 참가해 20개의 부스를 통합해 만든 ‘디지털구로’ 전시관을 선보였다.

23일 구에 따르면 ‘Korea IT Show 2007(한국정보통신대전)’은 국내 IT 산업의 발전과 IT 업체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다.

지난해까지는 대한무역협회에서 ‘IT 코리아-KIECO’이라는 이름으로 주최했던 것을 올해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가 주최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200여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를 했으며, 올해는 국내 300개, 해외 100개 등 400여 업체가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구는 ‘구로디지털’관에 지역내 12개 IT 업체를 입주시켜 해외 바이어들에 게 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을 진행, 주력 상품은 반도체 부품, 유무선 통신기기 등 첨단 IT 제품들이었다.

(주)엔트너가 스마트카드를, (주)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가 LED 전광판을, (주)이팀이 위치투적 무전기를 선보였고 이외에도 지역내 IT 선두 업체들이 초소형 휴대 보안장비, 인베디드 시스템, 영상지도 시스템, 3D 가상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전시했다.

양대웅 구청장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도 독자적인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IT 업체의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해외시장으로 관내 업체들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5년 지자체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IT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도 지자체 유일의 독립 부스로 많은 자치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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