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판매점등 282곳 ‘위생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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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단속반 만들어 오는 6월말까지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위생관리가 취약한 재래시장내 반찬류 및 조미김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와 전철·지하철역사내 식품판매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 지역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82곳에 대해 오는 6월30일까지 점검활동을 펼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는 가산동과 독산동 지역 95곳을,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는 시흥동 지역 121개 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식품 제조시설과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의 위생관리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무허가(신고)원료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여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식품을 위생적으로 유지·보관할 수 있는 진열 및 판매시설을 갖췄는지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구는 대형할인점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63곳에 대해 지난 3월 점검을 완료했으며,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품목제조 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앞으로도 식품제조가공업소(젓갈류, 김치제조업), 식품·공중위생업소(퇴폐·변태업소 등)등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등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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