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금연도우미 나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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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는 금연희망자가 20인 이상인 지역내 사업장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아 이달부터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지역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지역내 이동금연클리닉을 신청한 사업장에 전문교육을 받은 상담가사 출장, 사내에 금연클리닉 교육장을 설치하고,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량, 흡연력, 금연시도 횟수 등의 조사를 통해 대상자 등록카드를 작성해 6회 방문을 기본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상담사가 금연교육과 병행해 금연상담을 실시한다.

교육 후 6주 후부터 6개월까지는 전문상담사가 전화나 문자메세지를 통해 금연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패치,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며, 니코틴 중독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약물요법도 병행 실시한다.
현재 이동금연클리닉은 지역내 (주)이퍼블릭코리아와 SBS방송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평소 금연에 관심은 많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이동금연클리닉 교육을 실시한 결과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정보와 질 높은 서비스로 직장인들의 금연 도우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650~3574)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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