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구직자에 ‘직장생활’ 물어보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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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스트레스등 부정인식 뚜렷” 직장인과 구직자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우트(www.scout.co.kr)가 스카우트 회원 1180명(직장인 974명, 구직자 206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직장생활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들은 현재의 직장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는 물음에 지옥, 무료, 스트레스, 필요악, 전쟁터 등의 단어를 꼽았으며 구직자 역시 앞으로 경험할 직장생활을 부담, 불편, 정글 등으로 표현해 부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직자의 경우 재미, 감사함, 설레임 등의 긍정적인 표현도 더러 있었다.

현재 직장인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39.84%)과 ‘내가 좋아하는 일’(34.29%)을 가장 하고 싶다고 답했지만 현실적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남이 내게 잘한다고 하는 일’(23.20%)과 ‘내가 가장 잘하는 일’(17.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어쩔 수 없이,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일’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한편 구직자들은 ‘현재상황에 맞춰 직장을 고려한다’(26.21%)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2~3년 뒤’(22.33%), ‘10년 뒤(22.33%)’를 내다보면서 현재 직장을 고려하고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49.51%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25.24%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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