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공부’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9 1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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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민자치센터 활용해 영어 프로등 60개 운영 사교육비에 대한 가정의 부담이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보다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영어학원은 물론, 미술, 태권도 등의 예체능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나 생활형편이 좋지 않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은 이같은 사교육의 기회가 없는 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높아져만 가는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자치센터를 활용, 어린이대상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로 학교수업이 끝난 후 열리는 60여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외국어 등 학습 프로그램과 농구교실 등 문화복지 프로그램.

특히 구는 오는 5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내동에 소재한 영어교육 전문대학원인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학생 자원봉사단과 손잡고 ‘신나는 영어교실’을 암사2, 암사3, 천호4, 성내1, 성내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강, 운영할 예정에 있다.

이번에 5개 센터에서 실시되는 ‘신나는 영어교실’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사회복지담당에게 추천받아 우선적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해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신나는 영어교실 외에도 구는 명일1동 외 5개 센터에서 원어민 및 기초영어교실, 원어민중국어교실(천호1), 한자교실(암사1동외 4개센터) 등의 학습 프로그램과 탁구교실(암사2동 외 2개센터), 생태탐방교실(고덕2), 아동미술교실(성내1), 농구교실(둔촌1), 롱다리교실(둔촌2) 등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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