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1동 ‘반딧불 상담실’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8 1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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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찾아가는 종합복지서비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천호1동에서 직장 근무 등으로 근무시간내 동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과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천호1동(동장 최명화)는 ‘반딧불 상담실’을 운영, 지난 17일 지역내 한 장애아동을 뒤늦게나마 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고 밝혔다.

반딧불 상담실은 복지서비스 상담을 하고자 하는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방법을 사전예약하면 동사무소 담당 직원이 찾아가서 상담하는 종합 복지서비스.

17일 상담실로 걸려온 첫 전화를 시작으로 동은 동사무소 방문을 꺼려하던 주민의 아동이 장애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을 하지 못한 사실을 알고 직접 아동의 집을 방문, 아동과 부모를 학교로 안내해 늦었지만 입학을 시켰다.

반딧불 상담실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며 담당자는 미리 준비된 자료로 여유있는 상담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동은 이미 통반장 등을 통해 홍보한 바 있다.

최명화 동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반딧불 상담실을 더욱 활성화하여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달성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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