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낙원동 수표다릿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8 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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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니아등 2400여본 심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온갖 쓰레기무단투기로 도심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낙원동 수표다릿길에 최근 화분을 설치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낙원동 수표다릿길 주변은 국보(원각사지 10층석탑)와 사적(탑골공원), 서울시 유형문화재(탑골공원팔각정) 등 조상의 숨결이 담긴 소중한 문화재가 위치해 있으나 자전거 및 오토바이, 불법무단주차, 쓰레기무단투기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실정. 구는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구청 직원과 낙원동 주변 상인, 주민들과 함께 가자니아, 임파첸스 등 봄꽃 2400여본을 화분에 심고 관리자를 지정해 물주기 등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복지·환경 1등구다운 종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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