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50명, 내일 서울대공원 나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7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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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열린 세상 보여주기’ 행사 일환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제2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일 ‘열린 세상 보여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 ‘열린 세상 보여주기’ 행사에는 중증 장애인 50여명이 방배모범운전자회 회원과 방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서울대공원에서 동·식물원을 구경하고 돌고래 쇼를 관람하게 된다.

행사는 19일 오전 9시에 구청 주차장에서 간단한 출발 환송식을 가진 후 서초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오전 10시에 서울대공원에 도착, 오후 4시까지 장애인·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3인1조로 진행된다.

오세철 사회복지과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서로의 사랑과 관심을 확인하는 따뜻한 경험의 자리가 되어 앞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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