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난립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7 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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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기초질서지키기사업 일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기초질서지키기’의 일환으로 4~5월간 대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벽마다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는 불법·난립광고물의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거리의 벽을 무질서하게 어지럽히고 있는 불법첨지류(벽보·전단)를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우선 도봉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4월간 벽면을 가득 메운 광고를 벗겨내고 물청소를 실시 중이다.

또한 구에서는 대로변을 중심으로 부착된 각종 첨지류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비반,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등 최대한의 인원을 동원해 정비하고 5월말까지는 주택가 이면도로·뒷골목에 부착된 첨지류도 함께 정비한다.

구 관계자는 “강력접착제로 부착된 유흥업소 불법첨지류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다량으로 부착돼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이번 중점 정비기간 동안 말끔히 정리하고 ‘Seoul Clean Day’ 등을 활용, 주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 세우는 캠페인도 병행, 재발방지에도 힘쓸 것”이라며 “상시 점검체제를 구축, 구간별 관리는 물론 불법첨지류를 부착한 업소에 대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해 과태료 부과와 고발(음란성 광고물)을 실시할 것”이라며 강력한 행정조치의 의지를 보였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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