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살림살이 꼼꼼히 살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6 1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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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평가단 19일 발대식… 불편사항 전달 역할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관악구구정평가단’을 운영한다.

16일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봉천4동 관악구민회관 강당에서 동별 10명씩 총 281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구정평가단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평가 활동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후,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에 이어 2시30분 김효정 탈무드 교육원 원장의 소양강좌도 진행될 계획이다.

구정평가단은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해 행사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동네 뒷골목에서 발생하는 세세한 생활불편사항까지 뜯어보고 구에 알리게 된다. 또한 관악산공원의 행락질서 및 편의시설 운용 실태, 잘못된 도로표지판, 위험한 공사 현장, 불법 입간판, 도로변 쓰레기, 막힌 빗물받이 등의 현장점검 활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원행정서비스를 받는 구민의 입장에서 모든 구 행정을 감시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행정편의적인 요인들을 개선할 아이디어도 제공하게 된다.

평가단은 여성이 203명 남성이 78명으로, 활동범위가 넓은 20~50대가 주류를 이뤄 앞으로 구민을 위한 알찬 행정이 펼쳐 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구정평가단원들의 적극성과 참신성이 돋보인다”면서 “앞으로 구정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분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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