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풍수피해 걱정마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6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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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68억 들여 하수관 정비공사등 사업 추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장비 점검과 자재 비축, 취약시설물 점검을 통한 사전준비 등 각종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수해대비사업에 168억원을 들여 하수암거 보수보강 및 하수관 정비공사, 준설공사, 하천정비 등 총 21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도 및 빗물받이에 대한 준설작업도 저지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장마전까지 마무리하며, 지난해 8월 집중호우시 노면수 처리 불량으로 종로구간 도로 및 보도침수피해의 원인이 됐던 도로변 빗물받이 269곳에 대해서는 배수처 리기능이 탁월한 제품으로 우기 전까지 전 구간 빗물받이 뚜껑을 교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대형공사장에 대한 수방대비태세도 일제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장붕괴, 토사유출사고 등 주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한다.

구는 지역여건상 공공하수도보다 낮아 집중호우시 하수도가 역류돼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반지하) 및 수해경험이 있는 가정주택 등의 침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수도 역류방지시설(볼밸브 및 자동수중펌프)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신청가구에 대한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수혜대상가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지하주택 침수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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