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구청을 비롯한 국립산림과학원, LG상록재단, LG전자기술원, 자연보호단체 등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우면산 일대 45ha에 대해 토양개량제 20kg들이 8000포를 살포했다.
한편 이번 토양회복사업 시행에 앞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우면산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토양산도를 측정한 결과 ph4.3~4.7로 조사됐는데, 침엽수 이외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강한 산성을 띄는 것으로 밝혀져 도심내 산림의 토양 회복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이날 토양회복 사업에 쓰이는 토양개량제는 산성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데 부족한 양분을 공급해주며 살포효과도 약 5년간 지속돼 척박해진 도심내 산림을 생명의 숲으로 회복,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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