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결련택견’을 아시나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2 2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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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결련택견행사 내일 개막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대중에 ‘성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14일 오후 5시에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제4회 천하제일 결련택견’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가 후원하고 (사)결련택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결련택견’을 보존하고 연구해 살아있는 민족교육의 장으로 계승, 발전 시키고자 마련한 것.

행사는 흥을 돋우기 위해 풍물놀이패의 식전 길놀이 한마당, 결련택견사범들의 시범행사, 초·중·고·대학교 및 성인팀의 천하제일 결련택견패전이 펼쳐진다.

이번에 개최하는 ‘천하제일결련택견패전’은 이종격투기와 격투동호회 등이 범람하는 시점에서 한국전통무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현대감각으로 재구성해 알리는 뜻 깊은 행사이다.

구는 문화상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결련택견’의 행사가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고 경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결련택견협회에 연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구는 관광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내 관광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궁로 역사문화 탐방길 조성과 낙산테마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인사동을 국제관광명소로 꾸미고자 노력하고 있다.

‘결련택견’은 오랜 옛날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성행했던 우리민족의 고유한 상무적 민속놀이이자 전통무예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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