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2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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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는 10월까지 실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이달부터 저소득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향후 일반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장애인의 유형 및 정도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마련한 이번 자리는 독거노인과 중증여성장애인 가정의 일손을 돕는 가사도우미, 중증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상담, 주간보호시설 등에서의 중증장애인 수발, 단순포장-조립 등의 활동 보조 등이다.

구는 14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진행시키기로 했다. 장애인들의 근무시간은 주 12시간(월 48시간)이며, 보수는 월 20만원이다.
구는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프란치스코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운영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형식적이거나 무리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제로 업무가 가능한 장애인을 뽑는 데 노력했다”면서 “이번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장애인들에게 힘을 주고 일반인들도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 조그마한 밀알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에 선발된 14명의 장애인들에게 4시간의 소양교육과 6시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으로 투입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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