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또 동결… 현 4.50% 유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2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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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정례회의에서 현재 4.50%인 콜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이날 콜금리 동결 배경으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및 근원인플레이션이 전년동월대비 2.2% 및 2.4% 상승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오름세도 둔화되고 있다” 며 “이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했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시장도 전반적으로 유동성 사정이 원활하고 금융기관 여신도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또 “실물경제는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건설 투자가 꾸준한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민간소비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며 “경상수지도 상품수지 흑자 확대 등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달 콜금리는 현수준 유지로 결정이 났으나 이성태 한은 총재가 향후 인상 가능성을 내비칠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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