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아동에 사랑의 빵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1 2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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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김기남씨 선행 눈길 2년째 매주 수요일 어려운 아동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이웃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명일동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남씨.

김씨는 지난 2년간 어려운 아동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해 왔을 뿐 아니라 오는 28일 열리는 전국시설아동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명인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고급빵과 음료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김씨의 선행을 모범삼아 강동구에서는 대회참가에 앞서 아동들에게 미술과 글짓기를 개별적으로 지도, 시설아동들과 공무원과 사랑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김기남씨와 같은 이웃으로 인해 사랑이 2% 부족한 아동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설아동 사생대회는 아동복지시설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1년에 1회씩 열리는 연간행사로 강동구 아동복지시설에서 참가하는 아동은 150명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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