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6동 노래자랑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1 2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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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갑선씨 뽑혀 최근 영등포구 신길6동 벚꽃길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11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지난 7일 신길6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도) 주관으로 개최된 신길6동 벚꽃축제기념노래자랑 ‘열전!동네방네’에는 주민 1500여명이 참석, 영신고등학교 교정을 가득 메웠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노래자랑에는 20명이 출전해 경합을 펼쳤으며,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김갑선씨가 ‘당돌한 여자’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김미희씨의 ‘누고없소’, 은상에 이영숙씨의 ‘서울의 밤’, 장려상에 빈경호씨의 ‘모나리자’, 인기상에는 ‘노란사쓰 입은 사나이’를 불러 관중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최양숙 씨가 차지했다. 신현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날 “우리 신길6동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응축된 에너지가 이 곳에 한데 모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신길6동 벚꽃길은 16년 전 지역주민의 정성과 뜻이 모여 탄생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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