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보미 가정봉사원 180명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1 2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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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65세 이상 주민 대상… 내일까지 접수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 돕기에 나선다.

구는 내달부터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에 ‘노인돌보미 가정봉사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돌보미는 식사도우미, 세면도우미, 체위변경 도우미, 옷 갈아입히기 도우미, 화장실 이용 도우미, 취사·청소·세탁 도우미 등 중증 노인의 가사 전반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노인돌보미 수혜를 받으려면 건강보험증, 가구소득증명자료 등을 구비, 거주지 동사무소에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65세 이상의 노인 중 가구소득, 재산, 건강상태, 가구여건 등을 고려해 총 18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수혜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본인부담금 3만6000원만 미리 납부하면 월 27시간 범위 안에서 12월 말까지 간병, 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는 ‘노인돌보미바우처’ 사업시행을 위해 3억3409만3000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각 노인가정에 파견할 가정봉사원 교육을 4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중증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줄 것이며, 또한 저소득 가정에는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410-3355)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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