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예전보다 두뇌회전 느려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1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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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5591명 조사… 주된원인은 ‘과로’ 뽑아 직장인 다섯 명 중 네 명은 자신의 두뇌회전이 예전에 비해 느려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주된 원인은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591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8.3%가 과거에 비해 두뇌회전이 느려졌다고 응답했다.

느려졌다고 생각되는 순간으로는 절반이 넘는 52.2%가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낄 때’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24.1%),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할 때’(12.3%) 순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야근이 잦을 때’(4.3%), ‘실력 있는 후배에게 밀린다는 느낌을 받을 때’(2.9%) 등도 있었다.

느려진 원인에 대한 의견(복수응답)으로는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가 7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위에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42.9%), ‘나이가 들어서’(40.3%), ‘과도한 술?담배’(32.9%), ‘일에 대한 매너리즘’(31.3%), ‘몸에 안 좋은 음식 섭취’(4.0%) 순이었다.

두뇌개발을 위해 현재 노력하고 있는 것(복수응답)에 대해서는 48.1%가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라고 답했다.
‘충분한 휴식’은 39.1%, ‘끊임없는 자기계발’ 36.3%, ‘다량의 독서’ 30.5%, ‘각종 취미활동’ 25.7%, ‘다양한 업무경험’은 23.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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