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는 포크레인 및 집게차 1대, 청소차량 7대를 동원, 노점 23곳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로 천막, 목조, 철파이프 등 불법 구조물이 깨끗하게 철거됐다. 60m에 달하는 불법노점 폐기물 처리비만도 3400만원.
한편 풍납재래시장은 지난 1960년대부터 옷이나 먹거리를 파는 좌판 형태의 보따리상들이 모였다 저녁이면 없어지는 ‘반짝시장’으로 일명 ‘도깨비시장’으로 불렸다.
그러나 지난 1970년대부터 생겨난 풍납재래시장 불법 가설물은 풍납토성 복원지역 토성울타리에 형성된 좌판 및 상품적치 등으로 보행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정비 요청은 물론 문화재 훼손 위험까지 야기됐었다.
평소 불법 가설물 때문에 6m에 달하는 도로폭이 1m 남짓 확보조차 어려웠던 상태. 이 때문에 인근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 진입조차 쉽지 않았다. 실제로 5~6년 전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출동이 늦어져 1명의 인명피해 사고가 일어나기까지 했다.
이같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구는 불법노점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것.
30년째 풍납동에 살고 있는 주민 김광열(62·풍납1동)씨는 “매월 1차례씩 소방훈련을 실시해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었다”며 “이제는 시원하게 뚫린 도로 덕분에 발 쭉 뻗고 편안히 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