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검정고시반 내달 1일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0 1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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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관·도서관 서울시 평생학습관으로 지정… 오는 30일까지 접수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의 교육문화시설인 관악문화관·도서관이 서울시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관악문화관·도서관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평생교육협회로부터 서류심사 및 방문조사를 통해 평생학습관으로 선정, 500만원의 평생학습 운영비를 지원받았다.

먼저 관악문화관·도서관은 무료 검정고시반을 새롭게 마련, 대입을 목표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필수 6과목 및 윤리, 중국어 등 선택 2과목 등의 고졸과정으로 진행한다. 검정고시반은 오는 30일까지 40명을 모집해 5월1일부터 개강한다.

아울러 관악문화관·도서관은 올바른 자녀교육법 지도를 위한 관악학부모대학을 마련, 올해 총 2개 기수로 진행한다.

5월2일 개강하는 제1기 교육에서는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6주 동안 전문강사들이 초등영어, 예체능 분야 교육법과 건강관리법을 지도한다. 제2기 교육은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논술대비 및 건강식단,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부모의 역할, 성교육 등을 지도하며 9월 개강 예정이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과후 학습 과정을 운영, 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지도는 양서를 통해 자녀들에게 사고력 지도와 독후활동 및 글짓기 첨삭지도 학습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지도방법을 중점으로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방과후 학습 과정은 지난달 20일 개강해 매주 화, 목요일 2회 실시되고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논술지도 교실을 운영, 토론식 강의로 매주 수, 금요일 2회 실시된다.

방과후 학습과정은 12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문화관·도서관의 평생학습기관 합류로 관악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평생학습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들 시설에 대한 지원 및 관리를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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