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복장 체험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0 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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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외국인 부부 대상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국제결혼 신고자 중 외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한국전통 혼례복장 체험을 실시한다.

10일 구는 각국 대사관, 외국인회사 등의 밀집지역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구청을 찾고 있어 한국 전통 혼례복을 입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청 민원봉사과 종합민원실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신랑은 사모관대를, 신부에게는 원삼족두리를 무료로 빌려주고 즉석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있다.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을 제공해주고 촬영된 사진은 개인 이메일로 전송해 주며, 인사동 주요관광안내도 등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들이 민원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한국 전통 혼례복장을 입고 한국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외국인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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