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 초기에 잡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9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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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금연클리닉, 초등학교 찾아 예방 교육 최근 성인들의 흡연율은 감소하는 반면,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중 최초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청소년 흡연문제의 해결을 위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금연클리닉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에 나선다.

9일 구 금연클리닉은 용마·장안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초등학생 학급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은 흡연을 거절하는 법, 가족에게 금연편지쓰기, 금연포스터 그리기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학급별 1회 교육 또는 반별 2회 집중교육을 실시, 그 효과를 높이는 한편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4주 과정의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흡연예방 교육용 폐모형을 통한 흡연해독실험과 교육비디오를 통해 흡연의 유해성을 알려주고 청소년이 흡연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구는 이번 교육에 이어 용곡초등학교와 중광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와 성자초등학교 등 4곳의 학교를 방문해 흡연예방교육을 하며, 앞으로도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2월14일 개설된 금연클리닉은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등록자는 개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에 의해 일주일에 한 차례 방문해 상담을 받은 뒤 금단현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금연 패치와 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 등 등록 후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사업은 보건소내 금연클리닉사업과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금연을 지원하는 직장 이동 금연클리닉사업, 건국대와 세종대를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 학생들에게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교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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