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맞벌이 가정의 자녀양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8 18: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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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에 안심하고 맡기세요 서대문구, 여성의 사회활동 돕고자 오늘 시행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양육 비용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아이 돌보미’ 지원 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아이 돌보미 지원 사업은 부모의 예상치 않은 잔업이나 질병, 집안행사 등으로 긴급한 육아지원이 필요할 경우,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자녀의 안전한 보호와 놀이지도 등을 제공하는 것.

생후 3개월~만 12세 아동이 있는 가정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이용회원으로 등록한 뒤 필요할 때 신청하면 임시보육, 보육시설 등·하원, 놀이 활동 등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80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저소득가정은 시간당 1000원, 일반 가정은 시간당 5000원이고, 기본 2시간 이상 이용할 경우 시간당 4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 15일까지 신체 건강한 65세 이하의 여성 20명을 모집, 돌보미 양육관련 교육과정 40시간을 수료한 17명의 아이 돌보미를 파견할 수 있게 됐으며, 5월 중에 2차로 돌보미를 모집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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