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신뢰받는 수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주민 명예관리자와 모니터요원을 오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선정·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명예관리자 및 모니터요원 운영은 수해방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설가동 시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수방시설에 대한 민원을 줄이기 위한 것.
명예관리자는 빗물펌프장과 수문의 인근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5개의 펌프장과 13곳의 수문에 대해 수시 점검하게 되며, 모니터요원은 지역주민 20명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빗물펌프장이 설치되어 있는 주변 지역에 예측할 수 없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불가피하게 침수한 지역이 발생할 경우 펌프를 가동하지 않았거나 가동해서 침수가 발생하는 민원이 많이 제기되어 왔으나,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예관리자와 모니터요원 자격으로 빗물펌프장 운영에 참여시킨 이후로는 이런 민원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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