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돕는 ‘유축기’ 빌려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4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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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는 26일부터 최장 3개월간 대여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질병이나 직장 등의 사유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유축기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지속 실시된다.

구는 모유수유 분위기 조성과 출산에 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축기 20개를 구비, 구 보건소 모성실 등록자와 보건소 출산 준비교실 참여자, 지역내 주민 중 모유수유 희망자 등의 순위로 유축기를 대여해 주고 있다.
신청·대여 절차로는 대여 1개월 전에 예약 후 우선 순위별로 신청서를 작성해 대여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증(보건소 등록이 안 된 산모의 경우, 아기 출생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혹은 보험카드 포함)을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성실에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사용 후에는 자진 반납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1개월이며 필요시 최대 3개월까지 연장 할 수도 있다.

유축기는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하는 경우와 엄마의 직장 생활 등으로 보관이 어려운 경우, 엄마의 젖이 잘 돌지 않는 경우에 효과적이며 아기의 평생 건강과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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