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재난안전체험교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4 19:39: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오는 10월까지 운영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종로소방서와 함께 4월에서 오는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지역내 초등학생·유치원생·어린이집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재난안전체험교실은 각종 생활현장에서 많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어릴 적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한 것.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재 탈출과 소화기 시뮬레이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보호자인 부모가 하는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이 앞에서 무심코 무단횡단을 하거나 베란다에서 몸을 내놓은 채 빨래를 걷는 위험한 행동 등은 자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부모들이 먼저 안전 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구는 체험교육의 호응도를 조사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