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는 지난 3월 657대를 판매하며 8개월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BMW 관계자는 “뉴 3시리즈 신차 효과, 5시리즈 특별리스 프로그램, 출고 지연 해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판매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BMW에 이어 혼다가 654대를 판매하며 전달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혼다의 CR-V 모델은 3월에 360대 팔리며 단일 차종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월 판매량 1위였던 렉서스는 3위로 밀렸다. 그 뒤를 아우디(494대), 메르세데스-벤츠(466대), 폭스바겐(327대), 크라이슬러(324대), 프조(206대), 볼보(201대) 등이 이었다.
한편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월별 최고 판매량을 또다시 경신했다.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4561대로, 전월보다 33.2%, 전년 동기보다 25.7% 증가했다. 올들어 3월까지 누적판매대수는 1만2351대로 전년보다 26.5%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일부 모델의 물량부족 등이 해소되면서 사상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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