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등 수경시설 10곳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3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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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용마인공폭포는 내달부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잠들어 있던 녹지대내 분수나 벽천 등 10곳의 수경시설이 2일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본 가동은 오는 9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이며, 가동시간은 오전 7시30분에서 9시30분, 정오부터 오후 2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2시간씩 1일 6시간 가동된다. 구 지역내 수경시설은 지난 2005년 까지만 해도 면목3동 사가정역마을마당 등 7곳이었으나, 2006년 면목역공원외 3곳이 추가, 현재는 10곳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1동1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중인 면목5동 늘푸른근린공원에도 수경시설이 조성, 하반기에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높이 51m 규모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용마인공폭포는 신록이 본격적으로 우거지는 5월1일부터 1일 4시간씩 가동할 계획이다.

도심지내 수경시설은 메마른 도시에 청량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휴식공간으로서 도시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은 주요행사와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는 야간에도 가동해 도심의 열대야를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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