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불량품 회수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3 1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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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방독면 화재용 정화통 ‘불량 국민방독면 화재용 정화통 회수합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민방위대원들에게 배부된 불량 국민방독면의 화재용 정화통을 회수하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5월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국민 방독면을 성능 검사한 결과 2001년 2월~2002년 9월 사이에 생산·보급된 국민방독면의 화재용 정화통이 불량품으로 판정됐기 때문.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불량 국민방독면의 사용을 금지한데 이어 화재용 정화통을 회수하고 있다.

회수대상은 동사무소에서 지급받은 국민방독면 중 제조년월일이 2001년 12월, 2002년 4월·5월·7월·8월·9월인 것과 2001년 2월 제품 중 리콜하지 않은 제품 등이다.

불량 화재용 정화통(적색)을 불량 방독면에서 아래와 같이 분리해 통장을 통해 동사무소에 반납하면 된다.

정화통 필터는 빈 상태로 정화통 홀더캡을 결합후 보관하면 된다.

그러나 화생방용 정화통(청색)은 성능이 정상이므로 휴대주머니에 보관 후 화생방전 때 사용하면 된다. 단, 화재용으로는 사용하면 안 된다. 한편 불량 국민방독면은 휴대주머니 및 밀봉 봉지의 생산년월을 중복 확인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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