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일부터 감사담당관실에 심사평가1·2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팀 신설은 구에서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의 계약시 발주부서에서 전문성 부족 등으로 원가조사가 미비한 상태에서 예정가격이 산출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코자 이뤄진 것.
심사평가팀은 해당 사업발주 부서에서 자체 산출한 자료에 의거 사업품의서를 작성해 의뢰한 계약심사를 평가분석 해 심사결과를 발주부서로 통보, 그 부서는 심사결과를 반영해 계약부서에 계약을 의뢰하게 된다.
구는 심사부서에서 정확한 가격조사를 통해 철저한 원가분석을 해 낭비요인을 차단하고 그로 인해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계약심사제는 민간기업의 효율적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킨 사례로 낭비적 예산을 줄여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재정 운용 투명성을 통한 신뢰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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