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순찰디카모니터제 이달 시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1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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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직장인·학생등 모니터 요원 65명 구성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이달부터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제도를 운영한다.

1일 구에 따르면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제도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디카 모니터제’를 벤치마킹해 구가 지난 2005년에 도입한 것.

구는 “모니터요원들이 ‘디지털카메라를 항상 소유하고 다닐 수는 없다’는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지난 2005년에는 225건, 2006년 226건 등 기대보다는 성과가 적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40명의 인원에서 65명의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요원을 구성, 이들은 구 곳곳을 다니면서 각종 구정의 문제점들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지적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모니터요원의 구성에도 신경을 써 각 동의 지역적인 안배뿐만 아니라 학생, 직장인, 주부 등 직업군도 다양하게 했다.

카메라 전용 디지털카메라보다 핸드폰 카메라를 적극 활용해 줄 것도 모니터 요원들에게 당부했다.
구는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해 3건 이상의 의견 제출자에게는 건당 2000원에 해당하는 도서문화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

학생의 경우는 1건당 2점씩 계산하고 10점이 되면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제공한다.

김건형 민원순찰팀장은 “이번 모니터 요원들은 각종 구정 취재, 공공시설물 관리 순찰, 각종 현장 순찰, 타시도 및 해외 우수사례 취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인원보강과 함께 모니터 요원들의 수준도 높아진 만큼 500여건 이상의 지적사항이 접수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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