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길등 3곳 밤길 밝아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1 1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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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안등 교체공사 이달 착공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지역내 지난 1991년 이전에 설치된 낡고 조명도가 떨어지는 보안등을 일제히 교체한다고 밝혔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안등 교체 공사는 초안산길(창동길~창동역)830m 창일중학교 주변, 해등길(창동길~노해길)1,000m, 시루봉길(쌍문동길~해등길)800m 구간으로 7억1000만원의 사업비로 4월 착공해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는 미관 저해는 물론 낮은 조도와 잦은 고장발생으로 지역주민들과 야간 운전자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 잦은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

보안등은 기존 85등에서 155등으로 늘려 도로의 밝기를 15룩스에서 30룩스 이상으로 개선하면서 가로등의 모든 케이블을 완전히 지하로 시공한다.

한편 가로등개량공사 외에 초안산길 창일중학교 주변의 혐오시설물인 지상변압기 철거 민원을 반영, 보도를 넓히고, 이마트 주변의 가로등을 철거, 통행로를 확보하며, 해등길 및 시루봉길 일부 노후보도 교체를 도로굴착복구시 가로등개량공사와 병행해 예산절감의 효과를 얻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로등이 노후되고 어두운 노선에 대하여는 연차적으로 도로조명을 개선하고 특히 학교주변과 인적이 드문 곳의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관리가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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