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통학로 18곳 연내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9 19:46: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개운·대광 초등학교등 보행환경 크게 개선 내년이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내 위치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길이 안전하게 된다.

29일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30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어린이보호구역개선)’ 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은 4년간 총 4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도 시작, 2005년까지 돈암·숭례 초등학교 등 7개 학교에 대한 공사를 마쳤고, 2006년에는 길음·석관·장곡·정릉·정수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에 대한 공사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개운·대광·매원·미아·성북·성신·숭덕·숭인·숭곡·일신초등학교 등 10개교를, 하반기에 석계·장월·광운·장위·삼선·길원·명수·우촌초등학교 등 8개 학교 등 나머지 18개 학교에 대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시행하는 공사는 어린이보호구역내(School Zone) 안전운전 및 차량운행속도 저감을 위해 석재(Paving stone) 요철포장 등 창의적 기법을 도입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 공사를 마무리하면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보행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교통평온화(Traffic Calming) 기법인 고원식 횡단보도, 칼라포장, 통합안전표지 설치 등의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2010 성북비전’ 사업이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