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모범업소 관악구가 홍보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9 1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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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로 지정업소 알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역내 농수산물 판매점포의 원산지표시 강화를 위해 모범업소 지정제를 운영키로 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원산지표시 모법업소는 시장대표, 상가 번영회 등에서 우선 추천한 업소를 대상으로 구가 원산지 표시여부 및 업주의 인식정도 등을 실사 확인을 거쳐 지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지역내 재래시장 7곳 농수산물 판매 153개 점포 중 원산지표시가 잘 돼 있는 14개 점포를 모범업소로 우선 지정, 이들 모법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타 다른 업소들의 원산지표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인센티브는 업소 출입문에 ‘원산지표시 모범업소’ 스티커를 부착해 구가 보증하는 믿을 수 있는 일종의 보증 업소임을 나타낼 계획이다.

또 구 홈페이지와 반상회보, 지역내 지역 신문 등에 지정업소를 적극 홍보한다.

이와 함께 구는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에 상대적으로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재래시장 업주들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의무제 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규격 푯말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외국산 농수산물 수입증대에 따라 외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민들이 우리 농수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모범업소 지정제를 강화 운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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