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관악구’만들기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8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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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세무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열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난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세무부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부패의 Zero화’로 신뢰받는 세정구현과 대 구민 세무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

구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2006년 서울시 청렴지수 측정결과’ 세무분야 청렴지수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나, 타 분야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세무공무원이 심기일전해 부정부패 근절과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척결함으로써 공직사회 개혁에 앞장서고 납세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세무행정 전 분야에 대해 신뢰세정 구현을 위한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납세편의시책 확대, 비리신고 활성화, 불복 이의제기 안내 강화 및 공무원 자정노력 강화 등 청렴도 제고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담당공무원과 납세자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세편의 시책을 확대하고, ‘클린 관악 실천 협조문’을 인쇄해 세무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볼 수 있도록 상시 비치함은 물론 구민에게 교부, 부패방지 노력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고지서 이면에 납세자의 비리신고 용이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악구 공직자 비리신고센터(홈페이지 www.gwanak.go.kr 민원신고센터내) 및 전화번호(880-3470~2)를 인쇄해 발부하며, 이의신청 등 지방세 불복시 이의제기 절차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글자크기를 확대하는 등 지방세 구제절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세의 비과세·감면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지방세 민원업무와 부동산등기를 대행하는 지역내 법무사 33곳에도 부조리 예방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구 세무1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의 편익을 도모함은 물론, 관악구에서 만큼은 부패가 발붙일 수 없도록 월 1회 이상 국장 주관으로 ▲직무관련 금품수수 행위 등 근절 ▲이권개입 등 사적행위 금지 ▲알선, 청탁행위 금지 ▲직무와 관련하여 얻은 정보에 대한 유출행위 금지 등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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