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투명한 세무행정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6 19:32: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민원실에 지방세 구제절차 표지판 설치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세무행정을 더욱 투명하게 실천하고자 ‘세무분야 청렴도 제고 향상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외부강사를 초빙해 올해 달라진 지방세법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실시한 청렴도 조사결과 세무분야의 청렴도가 타 분야에 비해 수준이 낮게 평가됨에 따라 주민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불만사항이 무엇인지 공무원 스스로 깨우치고자 지난 22일 오후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한 것.

구는 그동안 납세편의시책 확대시행과 비리신고 활성화, 클린양천 실천 협조문을 제작, 비치했으며 고지서 이면에는 이의신청 절차 안내강화, 업무분야별 부패유발요인 대책마련 등 세무행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수립, 이행해왔다.

또한 오는 4월부터 구 홈페이지에 있는 공직자 부조리센터 안내 문안을 고지서에 표기하고, 지방세 이의신청 및 구제절차 등을 납세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체를 확대표기하고, 민원실내에 지방세 구제절차 표지판을 설치해 기간 경과로 인항 행정적 구제를 받지 못하는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대한 줄이도록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취·등록세 신고업무, 지방세 비과세, 감면처리 등 부패유발가능성이 많이 내재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서울시 합동 세무조사실시와 병행해 법무사 등 업무대행업체와 부조리예방 협조체제 구축 등과 같은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여 세무행정의 청렴도가 향상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