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겨우내 묵은때 싹 없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6 1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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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시민등 2300명 참여해 내일 대청소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새 봄을 맞아 28일 오전 7시부터 대로변 및 뒷골목에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치우는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에는 구청 직원 1000여명과 서울시 직원 900여명, 시민 400여명 등 모두 2300여명이 참여해 보도에 적체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빈박스 등을 수거한다.

또한 가로변 불법첨지류와 가로정보지함 등 불법광고물도 정비하고 담배 꽁초 안버리기 등 기초생활지키기 관련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구는 청소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 및 주민자율청소봉사단은 보도 및 이면도로의 청소를 맡도록 했으며, 한전이나 KT·서울메트로 등은 자체 시설물의 먼지 제거 등을 하도록 했다.

한편 구는 이날 같은 시간에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로터리~숭례문까지의 태평로와 을지로입구~을지로5가 사거리까지의 을지로 구간에서 대청소 시범행사를 실시한다.

진공흡입차 6대와 새로 구입한 CNG 물청소차 6대 등 12대의 차량을 동원하며, 특히 서울광장과 덕수궁~시의회청사 구간에는 보도물청소 장비 4대를 동원해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이 청소할 계획이다.

시범행사에는 정동일 구청장과 김흥권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창식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청소에 나서 버스정류장 등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하며,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방지 홍보 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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