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10일까지 타 기관 우수사례와 창의제안 472건을 발굴했다.
구는 1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타당성, 경제성, 효과성을 과제별로 심의한 153건을 2차 심의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증과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93건을 채택했다.
채택된 사례를 살펴보면 부서별 증명민원을 민원봉사과로 통합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과 민원발급 대기시간을 덜어주고 창구별로 발급되던 민원을 한 창구에서 발급, 민원편의를 도모한다.
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제급여 지급절차를 개선해 사망신고를 접수한 행정기관에서 사망진단서와 사망말소 주민등록 등본을 건강보험공단에 팩스로 통보해 장제비를 지급해 주는 원스톱 민원처리를 시행한다.
그밖에 위법건축물 단속을 위한 현장방문 사전 예고제 실시, 근저당권해지결과와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전송 서비스 및 등기우편의 처리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등기우편 환부료 절감을 위해 등기우편물 발송시 ‘환부 불필요’를 표시해 발송하기로 하는 등 예산과 인력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계층과 틈새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각종 감면제도를 동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신청해 각종 관련기관(한국전력, 한국통신, 수도사업소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로 했다. 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 개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동목욕사업과 이동빨래방 사업을 연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게 해 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지방행정의 적극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확정된 벤치마킹 과제에 대해 향후 주관부서에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330-1317)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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