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탈출구는 ‘기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5 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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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인력개발원 입학생 29.2% ‘대학다녔던 학생’ 청년실업의 골이 깊어감에 따라 대학에서의 학업을 관두고 기술을 배우려는 미취업생이 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전국 8개 인력개발원의 2007년 신입생 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입학생 10명중 3명(29.2%)이 대학(4년제 또는 2년제)을 중퇴했거나 졸업한 학생”이라며 “2000년 들어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올해는 모집인원 2070명에 5379여명이 몰려 평균 2.60대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학과별 최고경쟁률은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8.5대1이다.

대한상의는 대학학업을 그만두고 인력개발원을 찾는 이유에 대해 “인력개발원이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월 20만원 훈련수당 지급, 학점은행제를 통한 전문학사 학위 취득,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또한 “현장 실무위주의 맞춤 교육훈련으로 취업시 현장적응이 빠르고 재교육이 필요 없어 기업체에서 인력개발원의 수료생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대한상의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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