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2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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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태만 공무원 퇴출 당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무능·태만 공무원 퇴출제 시행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이정근 www.saramin.co.kr)이 직장인 891명을 대상으로 “무능, 태만 공무원 퇴출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91.6%가 ‘찬성한다.’라고 응답했다. 찬성하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6.5%가 ‘만성적인 무사 안일주의가 줄어들 것 같아서’ 를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15.7%), ‘능력 있는 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10.3%) 등의 의견이 있었다.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도 퇴출시키고 싶은 무능 태만 사원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7.1%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퇴출시키고 싶은 사원은 ‘책임회피형’(27.1%)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무임승차형’(17.1%), ‘큰소리 떵떵형’(16.6%), ‘잔머리형’(12.5%), ‘이기주의형’(12.4%) 등의 순이었다. 퇴출시키고 싶은 사람은 ‘상사’가 50.8%로 가장 많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책임회피형 상사’(28.5%)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출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취하는 행동은 ‘무시한다’라는 의견이 33.8%로 가장 많았다. ‘부하직원’의 경우만 ‘고칠 것을 충고한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임원’, ‘상사’, ‘동료’ 모두 ‘무시한다’를 가장 많이 선택해 직급별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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